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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가루, 미세먼지에 차 유리창 관리필수!
    카테고리 없음 2021. 5.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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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그늘이에요^^

    요즘 꽃가루와 미세먼지에 자동차의
    창문이 세워만둬도 더러워지고 있는데요,
    차유리 관리 꿀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비 오는 날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와이퍼를 작동시키더라도 잘 닦이지 않고,
    닦이더라도 뿌옇게 잔상이 남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와이퍼 교체 후에도 이런 현상이 계속된다면
    유리 표면에 생긴 ‘유막’이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코팅을 하면
    유리면에 빗물이나 기타 오염물질로 인해
    유막이 재생성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방울이 유리에 맺히지 않아
    우천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직접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코팅을 하는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유리면을 깨끗한 물이나
    유리 세정제를 활용해 씻습니다.
    이후 유막 제거 전용 제품을 사용합니다.
    유리면 테두리를 따라 직선으로
    유막 제거제를 묻히고 그 안을 채우는
    느낌으로 작은 원을 그리면서
    유막 제거제를 시공합니다.

    그 다음 깨끗한 물로 유막 제거제를
    씻어내고 깨끗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면 됩니다.
    이지그립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빠른 세차가 가능합니다.

    발수 코팅 후 2시간 정도 유리면에
    물이 닿지 않아야 코팅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1회 사용으로 최대 6개월까지
    발수효과가 지속돼 오랫동안 운전자의
    깨끗한 시야 확보를 도와줍니다.


    급작스러운 폭우가 오는 경우를 대비해 빗물이 유리창에 맺히지 않고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수코팅제를 상시 휴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안전운행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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