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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아이오닉5 올해의 차 그랜드 슬램 달성!
    카테고리 없음 2021. 7.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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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그늘이에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영국 오토익스프레스의

    '올해의 신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를 포함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의

    기술적 혁신과 포니를 오마주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투싼과 i20 N까지

    총 6개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2021 올해의 신차 어워즈' 선정 결과 아이오닉5가

    2021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차, 올해의 중형 법인차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영국 내 최고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입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신차 어워즈'는

    그해 출시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오토익스프레스의 로드테스터

    패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스티브 파울러(Steve Fowler) 오토익스프레스

    편집장은 "아이오닉 5는 스타일과 품질,

    승차감과 주행질감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줬으며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통해 이미 전기차 부문에서

    기술적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아이오닉 5의 가장 큰 장점으로

    'E-GMP'의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를 꼽았습니다.

     

    800볼트(V) 충전시스템을 도입한 아이오닉 5는

    73㎾h의 배터리팩을 장착해 1회 충전에

    298마일(WLTP 기준)을 달릴수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패널들은 "아이오닉 5의 디자인은 길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함을 지녔지만

    인위적이거나 이상해보이지 않는다"면서

    "밝은 톤의 라운지 같은 실내공간도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매끄러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유지비는

    '올해의 중형 법인차'로 선정된

    주요 장점이기도 합니다.

    아이오닉 5는 영국의 가장 낮은 세금등급(1%)에

    속해 엔트리 모델의 경우 1년에

    157파운드만 내면된다고 합니다.

     

    충전비용도 1회 풀충전에 10파운드 수준입니다.

    한편 현대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은 '올해의 중형 SUV' 부문에,

    i20 N은 '올해의 핫해치' 부문에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파울러 편집장은 "투싼은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매력적이고 넓은 실내공간, 수준 높은 품질을 갖춘

    우리 시대의 완벽한 SUV"라고 평가했습니다.

     

    i20 N에 대해서는 "빠른 가속감과 정교한 핸들링은

    전통적인 핫해치의 느낌을 주면서도

    현대의 기술력에 의해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애쉴리 앤드류 현대차 영국법인 총괄매니저는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세계에서 최고의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과

    오토익스프레스의 깐깐한 평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제품임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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