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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가 가장 쾌적한 차는?
    카테고리 없음 2021. 1.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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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그늘이에요.

    새차를 사게되면, 새차증후군으로 
    민감하신 분들은 차를 바꾸시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새차중에서도 유해물질이 

    적은 차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르노삼성의 XM3인데요,

    르노삼성 XM3 (사진출처:르노삼성)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생각되지만,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해물질 4종이 가장 적게 
    검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XM3는 모든 권고 기준치를 만족하고,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할데하이드 등 4개가 
    대상 차종 중 가장 적게 검출 되었다는 것이 
    르노삼성차 설명입니다.

    XM3는 특히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유해물질이 
    가장 적게 나온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흔히 ‘새 차 냄새’라고 불리는 
    새차증후군이란 차 내장재나 
    시트 등을 제작·조립할 때 사용하는 
    페인트나 접착제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는 만성두통이나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의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가 
    생산·판매하는 소형 SUV XM3 내부 인테리어.

    르노삼성차는 XM3 외에도 더 뉴 SM6, 
    뉴 QM6 등 주요 생산 차종에 친환경 
    도어트림 기술인 핫 멜팅 공정 등 
    친환경 생산기술을 적용하며 
    유해물질과 냄새 발생을 꾸준히 
    개선해 온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핫 멜팅 공정이란 기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소재 간 용융접합 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유해물질 발생과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해당 기술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핵심 기술의 해외 수출에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당사는 내장재와 시트 등 생산공정 
    전반에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적용된 
    접합제 사용을 최소화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차량 내부 인테리어 조립에도 접착제 
    사용을 억제한 공정을 적용함으로써 
    신차 초기 품질을 극대화하고 
    고객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차 생산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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