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차 한대 뽑으시죠 신차 할인 혜택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그늘이에요^^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휴가철을 맞아

이달 다양한 신차 할인 이벤트에 나섰습니다.

8월은 자동차업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만큼

적극적 할인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겠다는

전략으로 국산차 업체에서 할인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출고를

3개월 이상 기다린 소비자가

아반떼·쏘나타·그랜저·코나·투싼 등

하이브리드 모델로 계약 전환할 경우 30만원,

수소차 넥쏘로 전환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주력차종에

30만~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벨로스터N과 아반떼N에 3.3%,

G90에는 2.5%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합니다.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하거나

출고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쏘나타를

재구매하면 60만원 상당의 옵션을

무상 장착해주는 혜택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

10만~15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노후차를 쏘나타,

더뉴 그랜저, 더뉴 싼타페로 변경할 경우

30만~50만원 할인해줍니다.

 

외제차·제네시스를 타던 차주가

G70, GV70, G80, GV80, G90 등을

구매하는 경우에 30만~100만원을,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에게는 20만~50만원을

할인해 줍니다.

기아는 8월 M할부 프로그램 및 저금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전 차종 출고고객 중

M 할부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최저 2.2%(36개월),

최장 60개월(3.7%) M 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팅어, 모하비 등 저금리 적용 차종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최저 1.0%(36개월),

최장 60개월(3.0%)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됩니다.

10~15년 노후차를 모닝, 레이, K3,

K5, 스팅어, 니로, 모하비 등으로

교체할 경우 20만~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봉고LPG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해주고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t 트럭 등을 현대카드 M으로

구입하면 차종별 20만~50만원의

선보상 혜택을 제공합니다.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중견 3사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는

더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이어갑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달

최대 4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금지원과 기타프로그램을 포함해

트래버스에 430만원, 말리부에 25만원,

트레일블레이저에 110만원,

스파크에 80만원 혜택을 적용합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합니다.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경우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60만원의 현금을 지원합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르노삼성은 SM6 구매 고객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트림의 차량을 제공하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이달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소비자가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을

장착한 상위 트림 차량을 제공합니다.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할 경우

RE 트림 모델이 전달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최대 216만원의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중형 SUV 'QM6'의 경우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로

가솔린 모델 GDe에 150만원,

LPG 모델 LPe에 50만원이 제공됩니다.

7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지원됩니다.

QM6는 계약 후 닷새안에 인도가

이뤄지고 있는 유일 모델입니다.

'르노 마스터'는 최대 285만원 혜택의

'해피 뉴 마스터 Bus 15인승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를 현금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 무료주행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해 주고 있습니다.

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제공되던 특별할인 50만원 혜택을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까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쌍용차는 이달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합니다.

티볼리&에어, 코란도 등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자 선착순 1200명은

최대 200만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부 구매를 선택할 경우 선수금 20%,

60개월 무이자로도 가능합니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달 쌍용차 구매자는 프리미엄

틴팅+블랙박스+에어컨 습기 건조기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 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가 지원됩니다.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할 경우 휴가비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올 뉴 렉스턴과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자에게

20만~30만원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수입차 업체들도 8월 자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무이자 할부는 물론, 휴가비 최대 300만원 지원,

보증 연장까지 구매고객에 대한

혜택이 쏠쏠합니다.

혼다코리아는 8월 한달 간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혼다를 대표하는 어코드와 CR-V 구매 시

휴가비 300만원을 지원받거나,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40만원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핑, 차박 등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는 전천후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는 휴가비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전 차종 평생 엔진오일 쿠폰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기존 혼다 자동차 구매 고객

(본인 및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형제·자매 포함)이 재구매 할 경우

주유비 50만원도 추가로 지원해 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