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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인천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도입!카테고리 없음 2021. 9. 15. 18:00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그늘이에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말까지 인천에 도심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5개를 연다고 합니다.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도심 내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MOU 체결을 계기로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탄소 중립사회
조기 실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MOU에 따라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공항철도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의
350kW급 초고속 충전기 6기와 3kW급 콘센트형
완속 충전기 100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초고속과 완속 충전기를 복합 설치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충전 수요에 대응하고,
충전과 결제가 한번에 가능한 '플러그 앤 차지' 등
이피트만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운서역 충전소는 지자체와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구축하는 도심형 초고속 충전소로,
현대차그룹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도심 내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보다 나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전 인프라와 연계된 다양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 협력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주요
지자체와 손잡아 도심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이피트 충전기
72기를 운영 중이며, 도심형 이피트 충전소를
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차례로 개소하고 있습니다.
내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포함해
연내 5곳에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개소한 이피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도 이달 들어
1만4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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