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차 판매 순위! 벤츠 바로 뒤에 BMW!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그늘입니다.

오늘은 2021년 1월 수입차 판매 순위

결과를 들고 왔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23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918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BMW는 5717대, 아우디는 2302대, 
폭스바겐은 1236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판매 차종 라인업을 확대한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가세하면서 독일차 4강 구도가 
견고해진 모습입니다.

다음으로는 볼보 1198대, 쉐보레 1195대, 
미니 712대, 포르쉐 681대, 지프 668대, 
링컨 486대, 렉서스 443대, 포드 442대,
도요타 400대, 랜드로버 358대, 혼다 192대, 
캐딜락 88대, 푸조 83대, 재규어 63대, 
마세라티 44대, 시트로엥 32대, 벤틀리 25대,
 람보르기니 19대, 롤스로이스 19대 
순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벤츠 E250 (사진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협회 기준(엔진별 기준)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이 차지했습니다.
1205대가 등록됐습니다.
E300 4매틱은 802대로 2위, 
BMW 520i는 622대를 판매에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BMW가 벤츠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는데요,

벤츠에서 승부수로 신차를 내 놓으면서

2021년도에도 왕좌를 지킬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